분청사기 철화 삼엽문 장군(粉靑沙器 鐵畵 三葉文 장군)

- 분청사기 철화 삼엽문 장군, 조선시대 15-16세기

조선시대 계룡산일대 가마에서 만들어졌던 도자기를 흔히 '계룡산'이라 부르는데, 사진의 분청사기 장군도 전형적인 계룡산 장군의 모양을 취하고 있습니다.

구부(口部)에서 굽까지 귀얄로 깨끗하게 백토분장(白土粉粧)하고, 양옆에는 두 줄의 선문대(線文帶)를 두르고, 삼엽(三葉)의 풀잎 무늬를 철화로 힘차게 그렸습니다.

장군은 물 등을 담았던 용기로, 이러한 계룡산 장군에서 자연스러움과 소박함과 같은 우리 조상들의 서민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참고사진>
- 분청사기 철화 삼엽문 장군, 국립진주박물관

by 하늘사랑 | 2005/08/15 09:06 | 옛 도자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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