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붓꽃...

Vincent van Gogh, Irises, 1889, Oil on canvas, 71 x 93 cm, Getty Museum, California.
Katsushika Hokusai, Iris Flowers and Grasshopper, about 1830.
Marie Oakley Dewing, Irises at Dawn.

이리스(iris), 우리말로 붓꽃이라고 부르는 이 꽃의 이름은 원래는 그리스어인 'iris(무지개)'에서 유래하였는데, 이는 꽃색깔이 아름답고 변화가 많으며 여러 종이 있다는 데서 유래된 것으로 보입니다.

붓꽃은 일반적으로 자줏빛이며, 지름 8cm 정도로 꽃줄기 끝에 2-3개씩 달립니다. 개화기는 5-6월이며,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하며 산기슭 건조한 곳에서 자랍니다. 민간에서 뿌리줄기를 피부병이나 인후염 등에 씁니다.

꽃말은 '사랑의 메시지', ' 변덕스러움'이며, 그리스 신화에서 이리스는 사랑을 다스리는 신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랑의 신을 무지개에 비유한 것은 아마도 사랑의 아름다움, 사랑의 덧없음, 그리고 사랑의 변덕스러움을 생각해서가 아닐까요?

아이리스의 꽃말처럼...

by 하늘사랑 | 2007/03/14 12:08 | 미술산책 | 트랙백 | 덧글(3)

트랙백 주소 : http://hanulh.egloos.com/tb/3051269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Hikaru at 2007/03/15 15:39
호쿠사이의 그림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아이리스, 붓꽃이 창포라고 불리는 그 꽃 맞지요?
어렸을 때 듣기로는 이 꽃으로 머리를 감았다고도 하는데.
봄도 오니, 아주 깨끗한 자연에서 창포로 머리를 감아보고 싶어요.
Commented by 하늘사랑 at 2007/03/15 16:35
Hikaru님, 창포와 붓꽃은 전혀 다른 식물로 알고 있으며, 붓꽃과 비슷하게 생긴 것으로 꽃창포가 따로 있다고 하는군요.
Commented by Hikaru at 2007/03/23 12:59
전혀 다른 꽃이군요.^^;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