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ure from Emptiness

hanulh.egloos.com

마이가든 포토로그



2009/05/30 11:30

도로시아 랭 Dorothea Lange 사진산책

Dorothea Lange(1895∼1965), Children living in camp
 
로시아 랭(Dorothea Lange, 1895∼1965)의 사진입니다.
 
1930년대 대공황을 맞아 미국은 엄청난 경제적 어려움에 부닥쳤습니다. 이런 미국 경제적 암흑시대의 증언자가 바로 도로시아 랭입니다. 그녀는 대공황이 많은 사람들의 가정과 생활을 파괴하고 있는 현실을 가슴 아파했고, 그래서 당시 실업자들의 비참한 생활상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런 그녀의 활동으로 FSA(농업안정국)의 일원으로 일하게 되었고, 이 일을 계기로 당시 농민들의 모습을 담은 생생한 기록사진들 많이 남겼습니다.
 
그러면 FSA에선 왜 당시 농민들의 어려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을까요? 이는 경제공황과 미국 중서부지방의 극심한 가뭄으로 농민들이 겪고 있는 절박한 사정을 사진으로 담아 호소하여 범국민적인 공동대책을 마련하려는 정부정책의 하나로 마련된 것입니다. 비록 고통스러운 모습이지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그 자체를 감추려 하는 것보다는 문제 해결에 훨씬 더 합리적이란 사실을 안 때문이죠. 
White Angel Bread Line, 1932
Ditched, Stalled, And Stranded, 1935
Migratory Family
Truckload Of Cotton Pickers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hanulh.egloos.com/tb/4378857 [도움말]

덧글

덧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