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풍경 etc.

- 성북마을 밭

북마을은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가덕도의 중심지입니다. 이것은 조선시대에 이곳에 가덕진성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는 일입니다.

천가동주민센터와 천가파출소 등과 같은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천가초등학교, 덕문중ㆍ고등학교와 같은 교육기관도 이곳에 다 있습니다.
마을 입구에 있는 밭에는 무, 배추, 고추와 같은 겨울김장용 채소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 눌차 해변


눌차도는 가덕도 동북단에 있는 작은 섬입니다. 본 섬인 가덕도와는 작은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곳 해안에서는 뭍과 섬을 잇는 다리인 가덕대교가 한눈에 들어오고, 앞바다에는 굴 양식용으로 꼽아놓은 나무 말뚝들이 열을 지어 서 있는 모습이 장관을 이룹니다.

- 대항 해변


대항마을은 가덕도 남쪽에 있는 어촌마을입니다. 이곳 바닷가에 서면, 마주 바라보이는 거가대교와 거제도가 한 폭 그림 속의 장면이 됩니다.

- 새바지


새바지는 대항마을의 맞은편, 즉 동쪽 바닷가에 있는 전형적인 어촌마을입니다. 이곳 바닷가에는 일제강점기 때 일본군들이 파놓은 동굴이 남아 있습니다.
- 새바지에서 바라본 연대봉

새바지 방파제에서 바라본 연대봉의 모습입니다. 산 정상부에 보이는 우뚝 솟은 바위가
낙타등바위입니다.
- 일본군 진지 쪽에서 바라본 외항포


외항포는 가덕도에서 제일 남쪽에 있는 마을입니다. 따라서 부산의 제일 남쪽 마을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군 사령부가 있었던 곳입니다. 지금도 당시 일본군 진지와 건물들이 남아 있습니다. 일본군 진지는 폐허로 변했지만, 일본군 주둔 당시 쓰였던 건물들은 지금도 이곳 주민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덧글

  • 팬저 2012/11/23 11:06 # 답글

    가덕도는 섬이 작아도 아픈 역사가 많이 있는 곳이죠.... 새바지는 요즘 낚시꾼들이 많이 와서 차를 세울때가 없는 것이 조금 불편하더군요.
  • 하늘사랑 2012/11/25 07:55 #

    그렇지요. 가덕도 척화비나 일본군 진지와 동굴과 같은 외세의 침입으로 말미암은 자취들이 많은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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