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병영성 석탑재 문화·유적

- 울산병영성

울산병영성(蔚山兵營城)은 경상좌도의 병마절도사가 머물던 성입니다. 울산 경상좌도병영성(蔚山 慶尙左道兵營城)이 공식적인 명칭입니다.

조선 태종 17년(1417년)에 해발 45m 이하의 낮은 구릉을 이용해 타원형으로 쌓았습니다. 초기에는 성벽 위에서 몸을 숨긴 채 활을 쏘는 시설인 여장을 비롯한 기본적인 시설만 갖추었습니다. 그 후 세종 때에 이르러 국방력 강화를 위해 성을 보호하고 공격력을 강화하기 위해 옹성·치성·해자 등 여러 방어시설을 설치했습니다.
- 서문지 옹성

당시 성의 둘레는 3,723척(약 1.2㎞)이고, 높이는 12척(약 3.7m)이었습니다. 사방으로 3칸의 문루를 갖춘 성문을 두었고, 서문과 북문 주위에는 옹성을 쌓았습니다. 성 안에는 병마절도사 공관인
제오헌(制鰲軒), 객사인 선위각(宣威閣)과 객사 정문인 진해루(鎭海樓) 등이 있었고, 연못 3개와 우물 7개가 있었습니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으면서 부근에 주둔하던 왜군이 병영성의 돌을 가져다 울산왜성을 쌓아 형태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근대에 들어 도시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성의 흔적만 남아 현재 복원 중입니다.
- 석탑재

서문지 옹성 안쪽 성벽 아랫부분을 잘 살펴보면 석탑재 하나가 있습니다.
- 석탑재

석탑재는 하대갑석으로 추정됩니다.
- 석탑재

석탑재 윗면에 3단 괴임이 있습니다.
- 석탑재

석탑재 낙수면에 얕은 물매가 있고, 모서리 쪽에 괴임으로부터 처마 끝까지 흘러내린 내림마루가 있습니다.
- 서문지 옹성

이제 울산병영성의 모습입니다. 먼저 서쪽 성벽에서 바라본 서문지 옹성 모습입니다.
- 서문지 부근

서쪽 성벽 모습입니다.
- 서쪽 성벽 쪽에서 바라본 성내 모습

서쪽 성벽 쪽에서 바라본 성내 모습입니다. 예전에 있었던 병마절도사 공관인 오헌, 객사인 선위각과 객사 정문인 진해루 등의 모습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 북문지 부근

북문지 부근의 모습입니다.
- 당집

북문지 부근에 당집이 있습니다.
- 북문지

성 바깥쪽에서 바라본 북문지의 모습입니다.
- 북문지

북문지 옹성 모습입니다.
- 북문지

성벽에서 바라본 북문지 모습입니다.
- 북문지에서 동문지로 향하는 성벽

북문지에서 동문지로 향하는 성벽 모습입니다.
- 동문지

동문지 모습입니다.

여기에서 성벽은 끝이 납니다. 서문-북문-동문으로 이어지는 성벽은 어느 정도 복원되었지만, 동문-남문-서문으로 이어지는 성벽은 거의 대부분 사라지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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