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석조전 문화·유적

- 덕수궁 석조전

덕수궁 석조전은 1910년에 완성된 대한제국의 대표적인 서양식 건물입니다.

석조전은 고종에 의해 황제국으로 선포된 후 대한제국 황궁의 정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건물은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만들어졌는데, 엄격한 비례와 좌우대칭이 돋보입니다. 건물 내부는 접견실, 대식당, 침실, 서재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 중앙홀

건물 1층을 들어서면 먼저 중앙홀이 있습니다.
- 중앙홀

중앙홀 모습입니다.
- 귀빈 대기실

중앙홀 옆에 귀빈 대기실이 있습니다.
- 접견실

중앙홀과 맞붙어 있는 방이 접견실입니다.

접견실은 황제가 손님을 맞이했던 곳입니다. 이곳은 석조전 실내 가운데 가장 화려하고 위엄이 있는 곳입니다. 1911년에 촬영한 사진을 검토하여 재현하였습니다.
- 접견실 장식

접견실 장식입니다. 대한제국을 상징하는 오얏꽃(자두꽃) 문양이 눈을 끕니다.
- 계단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대리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 황제 침실

2층에 있는 황제 침실입니다.
- 황제 서재

황제 침실 옆에 황제 서재가 있습니다.

이곳은 전통적 개념의 사랑방과 같은 곳입니다. 이곳에서 황제가 책을 보거나 가까운 손님을 맞이했습니다. 1911년과 1918년에 촬영한 황제 서재 사진을 검토하여 책상과 2층 책장, 회전식 책장, 원탁 등을 배치하여 재현하였습니다.
- 화장실

침실에 딸린 화장실입니다.
- 황후 침실

2층에 있는 황후 침실입니다.

이곳은 순헌황귀비의 침실로 계획되었으나, 준공 직후였던 1911년 순헌황귀비가 별세하여 사용되지 못했습니다.
- 대식당

1층에 있는 대식당입니다.

이곳에서 공식적인 행사 후 만찬이 이루어졌습니다. 1918년에 촬영된 사진을 검토하여 복원했는데, 대한제국 시기의 서양식 만찬 장면을 재현했습니다.
- 노출된 벽면(1층)

대식당 한쪽 벽면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 벽면을 통해 건축 구조를 조금 엿볼 수 있습니다.
-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내려다본 석조전

덕수궁 부근에 서울시청 서소문청사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내려다본 석조전 모습입니다.

석조전은 1930년대 이후에 여러 용도로 사용되면서 원형이 많이 훼손되었습니다. 이에 문화재청은 대한제국의 역사적 의미를 되찾고 국민들에게 돌려주고자 석조전을 원형대로 복원하여 2014년 10월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으로 개관했습니다. 준공 당시의 고증 사진 자료를 토대로 국립고궁박물관과 창덕궁에 보관되어 있던 당시 가구들을 원래 자리에 배치하여 황궁의 생활사를 재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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