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남지철교 문화·유적

- 창녕 남지철교

창녕과 함안 사이 낙동강에 남지철교가 있습니다. 

남지철교는 일제강점기인 1931년에 세워진 근대식 트러스교입니다. 길이는 391.4m, 폭은 6m, 트러스 높이는 6m입니다.

- 남지철교

남지철교는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의 도하를 방지하기 위해 1950년 9월 8일에 미군에 의해 가운데 부분 25m가량이 파괴되었으나 1953년 복구되었습니다. 그 후 여러 차례의 보수 및 보강공사를 하여 주요 도로로 사용되다가 1993년부터 차량 통행이 금지되었고, 지금은 사람만 다닐 수 있습니다.

- 남지철교

다리 입구에 '남지교'(南旨橋)란 팻말이 붙어 있습니다.

- 남지철교

남지철교 모습입니다.

- 남지철교

철교의 트러스는 파리 에펠탑과 같은 리벳 접합 방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다리는 계절 변화에 따라 철제의 신축이 조절되는 이음 장치가 있는 등 당시의 최신 기술이 사용되었습니다.

- 남지철교

남지철교 옆의 다리는 차량이 다니는 남지교입니다.

- 능가사

남지철교의 함안 쪽에 능가사가 있습니다.

- 능가사

능가사는 강가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있습니다.

- 남지철교

남지철교 아래로 시퍼런 강물이 흘러갑니다.

- 남지철교

강물 위 낚싯배에 탄 낚시꾼은 세월을 낚고 있습니다.

- 남지철교

능가사 쪽에서 바라본 남지철교입니다. 파란색 다리가 남지철교입니다. 교각 부분의 트러스를 높게 설치하여 마치 물결이 치는 듯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 남지철교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금, 한줄기 강바람은 잠시 더위를 잊게 하고... 하늘에는 하얀 구름이, 강에는 푸른 강물이 말없이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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