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반룡산의 봄... etc.

- 김해목재문화박물관

김해 반룡산(盤龍山)은 해발 268m로 그다지 높지 않은 산으로, 장유 시내 한가운데 있습니다. 마치 용(龍)이 도사리고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이곳 남쪽 기슭에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이 있습니다.

- 김해목재문화박물관

김해목재문화박물관 위쪽에 자그마한 공원이 있고, 그곳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김해목재문화박물관 아래로 아파트들이 늘어서 있는 곳은 율하(栗下)입니다. '율하'는 밤내재 밑에 있는 마을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10여 년 전부터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상전벽해(桑田碧海)라는 말이 어울리는 곳으로 변했습니다.

- 붓꽃

이곳 산기슭에 핀 붓꽃입니다.

- 반룡산공원

김해목재문화박물관 서쪽에 반룡산공원이 있습니다. 공원은 산비탈을 따라 기다랗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 화산정사

반룡산공원을 지나 반룡산 정상으로 가다 보면, 눈에 띄는 한옥이 있습니다. 전주 이씨의 재실인 화산정사(華山精舍)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출입문은 서쪽 문입니다. 문에 '독경문'(篤敬門)라 쓴 현판이 걸려있습니다. 독경문이란 이름은 <논어>의 '말이 충신(忠信)하고, 행실이 독경(篤敬: 말과 행실이 착실하며 공손하다)하면, 만맥(蠻貊: 미개하다)의 나라라도 행할 수 있다'라는 구절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 산벚꽃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도중에 산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활짝 핀 꽃을 바라보면 마치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 산벚꽃

가까이 다가가 바라본 꽃은 봄 처녀처럼 청초하고 아름답습니다.

- 반룡산 정상으로 가는 길

그렇게 얼마간 산 정상으로 올라가면...

- 반룡산 정상의 정자

팔각정자가 있습니다.

- 반룡산 정상에서 바라본 장유

이곳은 사방이 탁 터여 있습니다. 고층 아파트들이 늘어선 장유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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