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전날의 맥도 풍경... etc.

- 맥도

부산 강서구 대저2동 남쪽에 섬 아닌 섬인 맥도(麥島)가 있습니다. 맥도는 낙동강 하구 삼각주의 하중도(河中島)입니다. 옛날에는 바다였으나, 낙동강이 계속 퇴적되면서 육지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엄밀히 말하면 섬입니다. 하지만 북쪽으로 대저도와 남쪽으로 명지도와 거의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을숙도와 달리 섬이라는 인식이 별로 없습니다.

- 맥도

태풍 전날 맥도를 찾았습니다. 맥도 둑 아랫길에서 강 쪽으로 나 있는 길을 걸어갑니다. 나뭇가지가 바람에 휘날립니다.

- 김해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

이곳은 김해공항의 바로 입구입니다. 그래서 비행기들이 머리 위로 쉴 새 없이 날아갑니다.

- 맥도

이곳 곳곳은 습지입니다.

- 낙동강

낙동강은 최근 폭우로 흙탕물로 변해 누렇습니다. 강 너머로 승학산과 하단SK뷰아파트가 마주 보입니다.

- 맥도

길은 강 옆으로 나 있습니다.

- 맥도

길은 계속되고... 비행기도 끊임없이 내리고 뜹니다.

- 맥도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바라봅니다. 저 너머 멀리 명지의 아파트 단지가 바라보입니다.

- 맥도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아파트 단지는 마치 거대한 성채처럼 서 있습니다.

- 맥도

길은 휘어져... 맥도 둑 아랫길로 향합니다.

- 맥도

맥도 둑 아랫길까지 갔다가 되돌아갑니다. 마주 보이는 아파트 단지는 낙동강 너머에 있습니다.

- 맥도

낙동강 하구둑 쪽으로 나 있는 길을 걸어갑니다.

- 하늘을 나는 비행기

먹구름이 잔뜩 낀 하늘을 가르고 비행기 한 대가 굉음을 내며 머리 위로 날아갑니다.

- 맥도

계속 길을 걸어가면... 낙동강 하구둑과 명지의 아파트 단지가 조금씩 가까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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