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양지암 등대길 etc.

- 양지암 조각공원

경남 거제에 둘레길이 여럿 있습니다. 그 가운데 양지암 등대길이 있습니다.

양지암 등대길은 장승포 옥림아파트에서 능포 느태고개까지입니다. 그 길의 일부 구간을 찾아갑니다. 양지암 장미공원에서 출발하여 양지암 조각공원을 거쳐 양지암 등대까지 가는 코스입니다. 주차장은 양지암 장미공원에 있습니다.

- 양지암 조각공원

양지암 장미공원에서 600m쯤 걸어가면 양지암 조각공원이 있습니다. 공원에 여러 조각 작품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조각공원에서 바라본 능포항

조각공원에서 능포항(菱浦港)이 한눈에 바라보입니다.

이곳은 바닷가에 늪이 있는 마을로 그 늪에 마름이란 풀이 자생하는 개라는 뜻에서 '능개'로 불렸습니다. 그러다가 지금 지명인 능포(菱浦)로 바뀌었습니다.

- 등대로 가는 길

조각공원에서 2.3km쯤 떨어진 거리에 양지암 등대가 있습니다. 그곳을 향해 갑니다.

- 길가에 핀 큰금계국꽃

가는 길가에 큰금계국꽃이 피었습니다.

등대로 가는 길은 임도 쪽으로 갈 수도 있고, 능포 산림욕장 쪽으로 빠져서 갈 수도 있습니다.

- 등대로 가는 길

등대로 가는 길에는 아름다운 바다도 있고...

- 등대로 가는 길

울창한 숲도 있습니다.

- 등대로 가는 길

그렇게 길을 가다 보면, 군사 시설 경고문이 있는 곳에 닿습니다. 이제 등대 가까이 왔습니다. 이곳에서 군사 시설을 피하여 우회하는 길을 따라 얼마간 가면...

- 양지암 등대

높이 솟은 바위가 있습니다. 양지암(陽地岩)입니다.

이곳은 거제도의 최동단 장승반도 끝입니다. 거제에서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양지암 등대

가파른 데크 계단이 설치된 바위를 오르면 등대가 있습니다. 양지암 등대입니다.

- 양지암 등대

양지암 등대는 옥포항을 지나는 배들을 위해 1985년부터 운영된 무인 등대입니다.

- 양지암 등대

등대를 지나 바다 쪽으로 데크 계단이 있습니다.

- 등대 앞바다

등대 앞바다 바위 벼랑에 말라죽은 나무 한 그루가 처연하게 서 있습니다.

- 등대 앞바다

바위 끝에 서서 앞을 바라봅니다.

- 등대 앞바다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떠 있고... 그 아래로 짙푸른 바다가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이 온몸을 간지럽히고, 철썩이는 파도 소리가 사방에 가득합니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