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graphic paper on aluminium, image: 2132 x 1319 mm, on paper, print
ⓒCraigie Horsfield
Horsfield는 종종 사진을 촬영한 때로 부터 수 년이 지난 후에 그의 네가티브 필름을 현상하곤 했다. 이것은 그에게 사진은 현재 존재하는 실체와 과거의 기억이라는 이중적 의미를 부여한다. 사진의 이미지란 문화와 정치의 빠른 변화에 반해 '느린' 역사를 음미하는 것을 가능케 하는 능력이 있다고 믿고 있다.
인물이나 누드에 대한 그의 접근방식은 회화의 전통적 방식에 뿌리하고 있다. 이 사진속 인물의 자세도 Masaccio의 'The Expulsion from Paradise(낙원에서의 추방)'으로 부터 인용하였다.

Photograph on paper, image: 1754 x 2535 mm, on paper, print
ⓒCraigie Horsfield
친구이자 동료 사진작가인 John Goto는 Horsfield의 사진을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그의 사진속의 인물들은 따로따로 존재하지만, 그들에게서 나 자신을 깨달으며, 그들과 동일시 하게 된다. 이들 인물들은 우리 모두가 하는 것과 동일한 일을 한다. 그들의 육체, 그들의 성생활, 사랑의 기억과 죽음 등등... 이러한 이미지 속에서 또 다른 우리들 자신의 경험, 즐거움, 두려움 등등의 목소리를 깨닫게 되며, 이러한 유대감에 의해 우리들을 에워싸며 위협하는 존재적 소외로 부터 구원받게 된다.'

Black and white photograph on paper, unconfirmed: 591 x 492 mm, on paper, print
ⓒCraigie Horsfield
출처: Tate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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