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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 철와골 절터 석탑재

- 경주 남산 철와골 절터 석탑재경주 남산 철와골(鐵瓦谷)은 서출지와 통일전 사이에 있는 골짜기입니다. 이곳에는 2곳의 절터가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제1 절터는 남산 전망대로 올라가는 등산로를 500m쯤 올라가면 있습니다. 나무가 우거져 있어 절터의 규모와 배치를 제대로 알 수 없지만, 이곳에 석탑재가 있습니다.화창한 4월 봄날 철와골을 찾았습니다. 이...

원원사터 동삼층석탑의 십이지신상

- 원원사터 동삼층석탑의 십이지신상경주 원원사터 삼층석탑에서 사천왕상과 함께 놓칠 수 없는 것이 십이지신상입니다.십이지에는 자(子, 쥐), 축(丑, 소), 인(寅, 호랑이), 묘(卯, 토끼), 진(辰, 용), 사(巳, 뱀), 오(午, 말), 미(未, 양), 신(申, 원숭이), 유(酉, 닭), 술(戌, 개), 해(亥, 돼지)가 있습니다. 십이지를 표현한 ...

원원사터 동삼층석탑의 사천왕상

- 원원사터 동삼층석탑경주 원원사터에는 동·서로 탑이 있습니다. 쌍탑일금당의 가람 배치를 하였습니다.탑은 8세기 중엽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상층기단부 면석에 십이진신상과 탑신부 1층 몸돌에 사천왕상이 아름답게 새겨져 있습니다. 이 탑은 통일신라시대 석탑에서 사천왕상과 십이지신상의 출현을 알리는 효시(嚆矢)와도 같은 탑입니다.- 서방 광목천...

경주 원원사터 서부도

- 경주 원원사터 서부도경주 원원사터는 삼층석탑으로 널리 알려진 곳입니다. 그러나 이곳에 부도가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이곳에는 모두 4기의 부도가 있습니다. 동쪽 계곡에 3기가 있고, 서쪽 계곡에 1기가 있습니다. 이들 부도 가운데 서쪽 계곡에 있는 것이 가장 뛰어납니다. 크기도 크고, 모양도 아름답습니다. 이 부도는 원원사터...

경주 원원사터 우물

- 용왕각원원사터 삼층석탑 서쪽에 자그마한 전각이 하나 있습니다. 용왕신을 모신 용왕각(龍王閣)입니다. 이처럼 절에 용왕각을 세운 것은 밀교를 가지고 들어온 명랑법사와 관련된 흔적이라고 합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삼국유사>의 '명랑신인(明朗神印)'조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법사가 신라에서 태어나 당으로 건너가 도를 배우고 돌아오는데, 바다 용...

경주 (전) 북명사지 석탑재

- (전) 북명사지 석탑재경주시 내남면 명계리(椧溪里)에 홈실마을 있습니다. '명계(椧溪)'는 홈통 '명(椧)'과 시내 '계(溪)'를 따서 붙여졌고, '홈실'이라는 지명은 동네 입구에 좌우로 산이 가려져 마을 모양이 마치 홈에 물이 흐르는 형상과 같다고 하여 붙여졌습니다. 홈실마을 앞에 탑거리 또는 탑리라는 곳이 있습니다. 전하는 말로는 '북명...

감문왕 정씨 시조묘 주변 석탑재

- 백운재경주 내남면 노곡2리에 경주정씨의 재실인 백운재(白雲齋)가 있습니다. 이곳은 경주정씨 시조인 감문왕(甘文王)을 모신 재궁(齋宮)입니다. 그래서 이 일대를 재궁마을이라고 합니다.이곳 백운재에서 오른쪽으로 나 있는 산길을 따라 조금 걸어 올라가면, 앞이 탁 트인 산 능선에 감문왕 정씨 시조묘가 있습니다.- 감문왕 정씨 시조묘 일대이곳에는 가장 위쪽...

경주 냉천리 석불

- 경주 냉천리 석불경주시 외동읍에 냉천리(冷川里)가 있습니다. 애기봉산 북서쪽에 있는 이곳은 조별방이라는 선비가 약 350년 전에 마을을 세웠다고 합니다. 그 당시 숲과 모래 사이에서 찬물이 많이 솟아 나와 '찬내'라고 했으며, 이것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냉천(冷川)으로 되었습니다. 이곳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겨울날 황복사터

- 황복사터겨울에 찾은 황복사터는 쓸쓸하고 황량합니다. 삼층석탑 앞으로 펼쳐진 너른 들은 이미 가을걷이를 끝내 텅 비었습니다.황복사터는 이곳 삼층석탑이 없었다면 절터였음을 알 수 없을 만큼 변했습니다. 절터에는 집들이 들어서 작은 마을을 이루었거나, 아니면 논밭으로 변했습니다.- 조각난 귀부이곳 절터에서 석탑을 제외하곤 온전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이곳...

옛 석조에 명문을 새긴 뜻은...

- 흥륜사터 석조경주박물관 야외에 보기 드물게 큰 석조(石槽)가 있습니다. 그 크기가 일반 석조의 약 2배 크기에 달합니다. 석조의 겉면을 보면, 위쪽은 매끈하게 다듬어졌으나 아래쪽은 비교적 거칠게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이 부분이 땅속에 묻힌 부분이라 그렇게 한 모양입니다. 이 석조는 흥륜사터에 있던 것이라고 합니다. 석조의 뒤쪽 테두리에 새겨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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