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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덴공원

- 부산 에덴공원을숙도 맞은편 갈대밭이었던 하단동 에덴공원 일대는 지금은 밤이 되면 불야성을 이루는 유흥가로 변했습니다. 하지만 예전의 이곳은 신선이 학을 타고 내려와 노닐었다고 하여 강선대(降仙臺)라 했던 명승지였습니다.- 에덴공원부산에서 젊은 시절을 보낸 60대 이상은 에덴공원과 관련된 추억이 있을 것입니다.낙동강 하구 강변의 자그마한 야산인 이곳이...

부산시민공원

- 부산시민공원부산시민공원이 들어서기 전 이곳에 미군 부대인 캠프 하야리아가 있었습니다.어릴 때 이곳은 낯설면서도 신비스러운 곳이었습니다. 이곳에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이야기하는, 우리와 너무 다르게 생긴 군인들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흘러나온 물건들은 하나같이 이전에 보지 못한 신기한 것들이었으며, 특히 초콜릿은 기가 막히게 맛있었습니다. 그러나 ...

홍콩 구룡공원

- 구룡공원의 인공 호수이번 여름 무더위는 한마디로 대단합니다. 연일 찜통 속과 같은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여름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여름 무더위의 기승이 우리나라뿐만은 아닌 모양입니다. 며칠 전 아내와 딸이 홍콩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곳은 우리나라보다 무더위가 더 심하여 밖을 돌아다니기조차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 와중에서도 홍콩의 ...

'요산대'에 서서 '이수삼산'을 그리워하다.

- 학성공원학성공원(鶴城公園)은 빛바랜 사진과도 같은 곳입니다. 더욱이 겨울날 찾은 그곳은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들과 스산한 바람만이 불어대는, 찾는 사람도 드문 적막하기만한 곳입니다.하지만, 봄이 되어 벚꽃이 만개하고 가을에 단풍나무잎이 떨어져 쌓이면 겨울과는 다른 정취를 뿜어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원의 허리를 빙 둘러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어 벚꽃...

앞으로 사라질지도 모를 용두산공원...

- 용두산공원부산에 뿌리를 박고 사는 사람치고 용두산공원(龍頭山公園)과 관련된 추억을 하나씩 안 가진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부산사람의 추억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용두산공원이 앞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 사라질 운명에 처해 있습니다. 부산시는 민간컨소시엄을 구성하여 2013년까지 1조6천126억원을 투입하여 용두산공원 일대를 재개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대포 몰운대

- 몰운대 자갈마당부산의 3대(臺)라 하면 태종대, 해운대, 몰운대를 말합니다. 이 3대는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에 둘러싸인 가운데 뛰어난 바다 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지 사람들은, 심지어 많은 부산사람조차 해운대와 태종대는 잘 알고 있으면서 몰운대에 대해서는 그다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몰운대(沒雲臺)란 이름은 '구름 속에 빠진 돈대((墩臺)...

영도 태종대

- 태종대 자갈마당영도 태종대는 햇살에 반짝이는 생선 비늘처럼 추억의 조각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태종대가 있는 영도는 6·25전쟁 피난시절의 숱한 애환을 담고 있는 영도다리와 그리고 한참 후에 만든 부산대교로 뭍과 연결되어 있어 부산에 사는 사람들조차도 섬이란 사실을 종종 잊게 합니다만 그래도 섬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따라서 영도는 부산 어느 곳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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