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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근대문화유산을 찾아서...

- 근대문화유산 명판(밀양 (구) 비행기 격납고)근대(近代)란 말에는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기본적으로 담겨 있고, 현대(現代)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시기를 가리킨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근대는 어느 시기를 뜻할까요? 대략 조선말 개화기로부터 해방 때까지의 시기가 여기에 해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우리나라에선 '근대문화유산'이라 하여, 조선말...

표충사 부도밭

- 표충사 부도밭표충사 수충루 앞에서 내원암으로 올라가는 길을 따라 약 100m 정도를 가면 길가에 표충사 부도밭이 있습니다. 이곳 부도밭은 여러모로 아쉽고, 허전하고, 그리고 삭막합니다. 절의 명성과는 걸맞지 않게 고졸함이나 호젓함 같은 것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것은 부도밭이 밖으로 너무 드러났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처럼 맨몸을 그대로 드...

표충사 석등

- 표충사 석등석등은 야외에서 불을 밝히기 위해 만들어진 석조물입니다. 절에서는 대개 탑과 함께 법당 앞에 배치되는데, 부처님의 광명을 상징한다는 뜻에서 광명등이라고 불러왔습니다. 이것은 빛으로 부처님의 진리를 비춤으로써 온갖 중생을 깨우쳐 선한 길로 인도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따라서 크든 작든 절마다 석등 하나쯤은 있기 마련입니다.- 표충사 석등밀양...

표충사 금보대

- 금보대, 1688년, 나무, 79.8 x 50 x 50cm표충사 유물관에는 특이하게 생긴 전시물이 하나 있습니다. 금보대(金寶臺)라 부르는 전시물입니다. 위의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이 금보대 뒤쪽에 조성기가 쓰여 있습니다. 조성기에는 '강희 27년 무진12월일 영정사 대법당 불전 금보대 조성시주여 연화질'(康熙 二十七年 戊辰二十月日 靈井寺 大法...

표충사 팔상전

- 표충사 팔상전표충사 대광전 바로 옆에 나란히 자리 잡고 있는 팔상전은 비록 그 규모는 작지만, 고취가 물씬 풍기는 건물입니다.팔상전(八相殿)은 석가모니의 생애를 묘사한 팔상도(八相圖)를 모신 법당입니다. 팔상도는 도솔래의상(兜率來儀相), 비람강생상(毘藍降生相), 사문유관상(四門遊觀相), 유성출가상(踰城出家相), 설산수도상(雪山修道相), 수하항마상(樹...

영남루에서 만난 사신도

- 영남루영남루는 밀양을 대표하는 명소이자 밀양 시민의 좋은 휴식처이기도 합니다. 영남루는 시내 한가운데 있어 찾아가기에 편하고, 그곳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좋습니다. 그래서 이곳은 사람들로 늘 붐빕니다.- 한여름 무더위를 피하는 사람들제가 영남루를 찾았을 때는 여름 무더위가 한참 기승을 부릴 때였습니다. 그런데 건물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서자...

영남루의 현판

- 교남명루(왼쪽), 영남루(가운데), 강좌웅부(오른쪽)영남루는 신라시대 창건된 영남사란 절이 들어섰던 곳에 지어진 건물입니다. 공민왕 14년(1365년)에 처음 지어진 이후로 조선시대에 들어와 넓혀 짓고 화재를 만나 훼손되기를 반복하였습니다. 그러다가 헌종 10년(1844년)에 다시 세워져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영남루에는 여러 현판이 걸려 있어 눈길...

삼랑진 후조창유지 비석군

- 삼랑진 후조창유지 비석군예전에 지방에서 조곡(租穀)과 공물(貢物) 등을 뱃길을 통해 서울로 운송하던 것을 조운(漕運)이라 했습니다. 삼랑진은 낙동강 가에 있습니다. 이곳은 낙동강을 통한 뱃길 수송에 중요한 곳이었습니다. 따라서 조운을 담당한 곳 역시 이곳에 있었습니다. 삼랑진 후조창(後漕倉)이 그것입니다.- 삼랑진 후조창유지 비석군조운은 신라시대부터...

삼랑진 작원관

- 작원관 지금은 그 빛이 많이 바랬지만, 예로부터 삼랑진은 교통의 요충지였습니다. 이곳은 수로와 육로가 거쳐 지나가는 길목이었습니다. 그런 흔적들을 희미하게나마 엿볼 수 있는 곳이 작원관입니다.산이 높아 날짐승만 넘나들 수 있다 하여 까치 '작'(鵲)자를 취하였고, 여행하던 관원들이 쉬어 가는 역원이라 하여 '원'(院)자를 취했으며, 그리고 나루터와 ...

삼랑진, 그리고 오래된 철교...

- 어릴 때 살았던 집삼랑진은 나에게 각별한 곳입니다. 어릴 적 한때 이곳에서 살았고, 비록 이곳에 대한 기억은 손바닥만 하게만 남았지만, 나의 기억이 시작되는 곳입니다.삼랑진은 언젠가부터 시간이 멈추어버린 듯한 곳이 되었습니다. 50여 년 전 살았던 집도 그대로 있고, 어릴 적 기억을 더듬어 지금에서도 그 집을 찾을 수 있을 만큼 모든 것이 다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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