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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루에서 만난 사신도

- 영남루영남루는 밀양을 대표하는 명소이자 밀양 시민의 좋은 휴식처이기도 합니다. 영남루는 시내 한가운데 있어 찾아가기에 편하고, 그곳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좋습니다. 그래서 이곳은 사람들로 늘 붐빕니다.- 한여름 무더위를 피하는 사람들제가 영남루를 찾았을 때는 여름 무더위가 한참 기승을 부릴 때였습니다. 그런데 건물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서자...

영남루의 현판

- 교남명루(왼쪽), 영남루(가운데), 강좌웅부(오른쪽)영남루는 신라시대 창건된 영남사란 절이 들어섰던 곳에 지어진 건물입니다. 공민왕 14년(1365년)에 처음 지어진 이후로 조선시대에 들어와 넓혀 짓고 화재를 만나 훼손되기를 반복하였습니다. 그러다가 헌종 10년(1844년)에 다시 세워져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영남루에는 여러 현판이 걸려 있어 눈길...

삼랑진 후조창유지 비석군

- 삼랑진 후조창유지 비석군예전에 지방에서 조곡(租穀)과 공물(貢物) 등을 뱃길을 통해 서울로 운송하던 것을 조운(漕運)이라 했습니다. 삼랑진은 낙동강 가에 있습니다. 이곳은 낙동강을 통한 뱃길 수송에 중요한 곳이었습니다. 따라서 조운을 담당한 곳 역시 이곳에 있었습니다. 삼랑진 후조창(後漕倉)이 그것입니다.- 삼랑진 후조창유지 비석군조운은 신라시대부터...

삼랑진 작원관

- 작원관 지금은 그 빛이 많이 바랬지만, 예로부터 삼랑진은 교통의 요충지였습니다. 이곳은 수로와 육로가 거쳐 지나가는 길목이었습니다. 그런 흔적들을 희미하게나마 엿볼 수 있는 곳이 작원관입니다.산이 높아 날짐승만 넘나들 수 있다 하여 까치 '작'(鵲)자를 취하였고, 여행하던 관원들이 쉬어 가는 역원이라 하여 '원'(院)자를 취했으며, 그리고 나루터와 ...

삼랑진, 그리고 오래된 철교...

- 어릴 때 살았던 집삼랑진은 나에게 각별한 곳입니다. 어릴 적 한때 이곳에서 살았고, 비록 이곳에 대한 기억은 손바닥만 하게만 남았지만, 나의 기억이 시작되는 곳입니다.삼랑진은 언젠가부터 시간이 멈추어버린 듯한 곳이 되었습니다. 50여 년 전 살았던 집도 그대로 있고, 어릴 적 기억을 더듬어 지금에서도 그 집을 찾을 수 있을 만큼 모든 것이 다 그대로...

밀양 아랑각과 아랑전설

- 밀양 아랑각영남루 밑 대숲 속에 아랑각이 있습니다. 아랑각은 아랑전설의 주인공인 아랑의 영정을 모신 사당입니다. 아랑전설은 밀양아리랑과 함께 그것만으로도 밀양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 지방 사람치고 아랑전설을 한 번도 듣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죽음으로써 정조를 지킨 아랑을 애도하여 세운 사당이 오래전부터 이곳에 있었다...

무봉사 석조여래좌상

- 무봉사 석조여래좌상밀양 영남루가 자리한 무봉산 기슭에 영남사의 부속암자로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무봉사(舞鳳寺)가 있습니다. 이곳 대웅전에 통일신라시대의 석불이 있습니다. 크기는 높이가 97㎝로, 비교적 작은 편입니다. 원래는 대좌와 광배도 없이 있던 것인데, 부근에서 출토된 광배와 대좌를 맞추어 모셨습니다. 따라서 지금의 광배가 이 석불의 것인지는 ...

표충사 외가람각을 아시나요?

- 표충사 외가람각표충사 주차장에서 수충루(酬忠樓)로 들어서기 전 오른쪽에 눈에 잘 띄지 않는 자그마한 집 하나가 있습니다. 가람각(伽藍閣)이라 하는 집입니다. 그런데 수충루를 들어서면 문루 왼쪽에도 가람각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래서 이 집을 바깥에 있는 가람각이라 하여 외가람각이라고 합니다.가람각은 절의 영역을 수호하는 가람신(伽藍神)을 모신 집입니...

밀양 천황사 석불좌상

- 밀양 천황사 석불좌상밀양 얼음골에 천황사(天皇寺)라는 자그마한 절이 있습니다. 이 절의 대광명전 내에 보기 드문 불대좌를 갖춘 석불이 있습니다. 천황사 석불좌상이 그것입니다. 이 불상은 직접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는 그 크기가 작습니다. 그리고 얼핏 보면 모를 수 있으나, 불상 자체도 여러 곳이 깨어지고 부서졌습니다. 오른쪽 어깨 일부도 그렇고, 양팔...

밀양 추화산성

- 추화산성에서 바라본 밀양 시내의 모습밀양은 가야시대에는 신라와 가야가, 그리고 삼국시대에는 신라와 백제가, 후삼국시대에는 신라와 후백제가 서로 차지하려고 다투었던 곳입니다. 그 당시 서로간의 세력 다툼이 치열했던 만큼 이 지역에서의 전투도 잦았을 것입니다.밀양 시내 동쪽에 추화산(推火山)이 있습니다. 밀양군의 옛 이름이 추화군(推火郡)인데, 이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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