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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황홀함에 취한 위양지

- 밀양 위양지밀양 위양지는 언제 보아도 멋진 곳입니다.봄이면 봄, 여름이면 여름, 가을이면 가을, 겨울이면 겨울, 사시사철 나름대로 멋을 지닌 곳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계절 모두 같은 것은 아니지요. 사계절 가운데 이팝나무 꽃이 피는 봄철이 가장 아름답고 합니다. 그래서 이팝나무 꽃이 피는 때를 나름대로 맞춘다고 맞추어 위양지를 찾았습니다.- 위양지...

세 번째 만에 겨우 찾은 서고정사

- 서고정사밀양 부북면에 있는 퇴로마을은 밀양 중심부에 세거하던 여주 이씨 종가가 옮겨 오면서 형성된 마을입니다. 이곳 퇴로리에는 여주 이씨 종택 담 밖에 떨어져 지은, 이를테면 별당이라고 할 수 있는 건물로 서고정사(西皐精舍)가 있습니다.우연히 서고정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본 후로 그 모습을 직접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퇴로마을에 갔을 때마다 서고...

신록 속의 위양지

- 위양지의 완재정지금은 위양지는 겨울의 쓸쓸함을 벗어 던지고 신록의 푸름으로 봄의 싱그러움을 한껏 뽐내고 있습니다. 이곳은 사시사철 어느 때고 아름답지 않은 때가 없지만, 봄날 완재정 주위의 이팝나무와 배롱나무에서 꽃들이 활짝 필 때 그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합니다. 눈처럼 하얀 꽃으로 온통 뒤덮인 이팝나무와 핏빛처럼 붉은 꽃들이 만발한 배롱나무가 함께...

쇠락한 밀양 퇴로리 삼은정

- 삼은정여주 이씨는 본관인 여주보다는 오히려 경주와 밀양에서 명문집안으로서의 입지를 더 공고히 하였습니다. 그러한 사실은 경주 양동마을이나 독락당과 같은 곳뿐만 아니라 밀양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밀양 부북면에 있는 퇴로리에 번성했던 여주 이씨의 자취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퇴로리에는 여주 이씨 종택이 있을 뿐만 아니라, 서고정사(西皐精舍), 천...

밀양 영남루를 다시 찾다.

- 밀양 영남루우스갯소리로 밀양 사람은 양반이라는 자부심 하나라면 어디에도 뒤지기를 싫어하는 안동 사람을 손자뻘로 본다고 합니다. 이유인즉슨 안동이 자랑하는 퇴계 이황은 성리학 계보로 치면 점필재 김종직의 손자뻘이 되기 때문이라나요. 김종직의 외가인 밀양에 그가 태어난 생가가 있으니까 말이 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만큼 밀양은 전통을 중시하는 ...

밀양 퇴로리 이씨 고가

- 밀양 퇴로리 이씨 고가 전경여주 이씨는 본관인 경기도 여주보다도 오히려 영남에서 더 명문가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이것은 경주의 양동마을이나 옥산서원, 밀양의 퇴로리나 월연정 등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여주 이씨의 세거지인 부북면 퇴로리는 여주 이씨가 처음 정착했던 밀양시내와 달리 근대에 들어 여주 이씨를 반석 위에 올려놓은 곳입니다.밀양 시가지...

가을날 소태리 오층석탑

- 소태리 오층석탑요즈음 가을은 가을 같지도 않습니다. 언제 왔는지도 모르게 왔다가 뭐가 그리 바쁜지 후딱 지나가 버립니다. 그러다 보니 가을은 살짝 왔다가 그냥 지나가 버리는 계절이 되어버리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얼마전까지만 해도 늦여름 날씨 같더니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지고 주위의 나뭇잎들이 하나둘씩 빨갛게 노랗게 물이 들기 시작했습니...

밀양 월연정의 백송

-월연정의 백송밀양을 상징하는 것으로 무엇이 있을까요? 밀양 하면 일반적으로 밀양 아리랑, 영남루, 얼음골, 그리고 표충사 같은 것들이 떠오릅니다. 이 외에 하나를 더 보탠다면 월연정에 있는 백송도 포함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백송(白松)은 말 그대로 흰 소나무를 말합니다.이 소나무는 중국이 원산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온 시기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밀양 월연정

- 월연정 쌍경당밀양강과 동천이 합류하는 언덕배기에 멋있게 자리 잡은 정자가 있습니다. 이 정자는 월연정으로, 밀양 8경 가운데 4경으로 꼽힙니다. 월영정(月淵亭)은 조선 중종 때 월영(月影) 이태(李迨, 1483∼1536)가 월영사(月影寺)의 옛 절터에 지은 별장입니다. 이태는 중종 5년(1510) 과거에 급제한 후 여러 벼슬을 거쳐 중종 14년(15...

완재정이 있어 아름다운 위양지

- 위양지밀양에서 창녕으로 넘어가는 고갯길 길목에 해당하는 부북면에는 너른 들판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곳은 예로부터 벼농사를 위해 생겨난 못들이 여러 곳 있습니다.그 가운데 위양지는 비록 크기는 크지 않지만, 그 경관만은 어느 곳보다도 빼어납니다. 못 가운데 있는 완재정이라는 정자뿐만 아니라 못 둘레에 있는 오래된 나무들로 이곳은 사시사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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