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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첫 번째 문, 풍남문

- 전주 풍남문전주 경기전에서 얼마 걸어가지 않으면 있는 풍남문(豊南門)은 지금은 도로 한가운데 있는 로터리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전주의 상징으로 남아 있습니다.풍남문이란 이름은 전주와는 그다지 연관이 있어 보이진 않은데 어떻게 이런 이름이 붙게 된 걸까요? 중국 최초의 통일국가인 진(秦)은 불과 2대를 넘기지 못하고 멸망하였습니...

미나리꽝으로 변한 언양읍성

- 언양읍성 북쪽 성벽언양읍을 중심으로 한 울주군의 서부 4개 읍면인 언양·상북·삼남·삼동 지역은 지금은 울산시에 속해 있지만, 조선시대에는 엄연히 언양현이었던 곳입니다. 그래서 이곳에는 당시 있었던 읍성이 흔적이나마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언양읍성은 국내에서는 드물게 평지에 정사각형으로 쌓은 성입니다. 이곳에는 삼국시대부터 흙으로 쌓은 토성이 있었는데,...

새로 복원된 청도읍성을 거닐며...

- 청도읍성 북문청도읍성이 복원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한 번 찾아봐야지 하고 마음을 먹었지만 차일피일 미루다 휴일을 맞아 별일도 없고 하여 마침내 길을 나섰습니다.청도읍성은 청도군의 중앙부라 할 수 있는 화양읍에 있는 성입니다. 청도읍성이 언제 처음 만들어졌는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고려 때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성은 석축(石築)과 토축(...

경주읍성에 가보니...

- 경주읍성천년고도 경주를 말할 때 다들 신라시대 유적만을 떠올지만, 경주에는 신라시대는 물론 조선시대까지의 다양한 유적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경주 시가지 중심에 있는 경주읍성을 중심으로 한 골목길을 둘러보면 이러한 사실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경주읍성부터 한 번 살펴볼까요?경주읍성(慶州邑城)은 있는 곳이 경주 시가지이다 보니 그동안 성벽...

달밤이면 더 아름다울 것만 같은 경주 반월성

- 반월성 전경천 년 신라의 고도 경주를 들를 때마다 한 번쯤은 그 부근을 지나가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경주 시내 가까이에 있는 반월성(월성이라고도 함)입니다. 이 반월성에 대한 이야기는 <삼국유사>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석탈해가 어릴 때 토함산에 올라 바라보니 경주시내에 초승달 모양으로 생긴 한 봉우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산...

기장 죽성리 왜성

- 기장 죽성리 왜성조용하면서도 평화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기장 죽성리는 우리나라 동해안의 전형적인 어촌의 모습을 간직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처럼 평화스러워 보이는 이곳에도 비록 오랜 세월은 흘렀지만 임진왜란 때의 아픈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다름아닌 기장 죽성리 왜성입니다.- 길에서 바라본 죽성리 왜성의 전경죽성리 왜성은 ...

'요산대'에 서서 '이수삼산'을 그리워하다.

- 학성공원학성공원(鶴城公園)은 빛바랜 사진과도 같은 곳입니다. 더욱이 겨울날 찾은 그곳은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들과 스산한 바람만이 불어대는, 찾는 사람도 드문 적막하기만한 곳입니다.하지만, 봄이 되어 벚꽃이 만개하고 가을에 단풍나무잎이 떨어져 쌓이면 겨울과는 다른 정취를 뿜어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원의 허리를 빙 둘러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어 벚꽃...

거제 사등성

- 거제 사등성거제시 사등면 사등리 성내마을에 있는 사등성에 가면 낙안읍성처럼 지금도 성 안쪽에 형성된 마을이 비교적 잘 남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성벽 일부가 민가의 담장으로 사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사등성(沙等城)은 거제도에서 가장 오래된 성으로, 원래 삼한시대 독로국의 왕성으로 축조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고증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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