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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유호연지(柳湖蓮池)

- 군자정(君子亭)의 출입문에 해당하는 일감문(一鑑門)경북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에는 넓은 연못이 하나 있습니다. 유호연지(柳湖蓮池)라고 부르는 이 연못은 조선 중종 때 모헌(慕軒) 이육(李育)이 만든 것으로, 그는 갑자사화 후 벼슬을 버리고 낙향한 후 신라지(新羅池)라 불리던 연못을 넓혀 연꽃을 심고 유호연지(柳湖蓮池)라 이름 지었습니다. 유호연지(柳湖...

운강고택의 정자, 만화정(萬和亭)

- 만화정(萬和亭)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있는 만화정(萬和亭)은 주변 산수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울리게 섬세하게 설계된 건물입니다. 이 만화정은 본래 조선 중기 성리학자인 소요당(逍遙堂) 박하담(朴河淡, 1479~1560)이 건립한 서당의 유허지였으며, 소요당의 11세손 되는 박정주(1789~1850)가 분가해 지은 살림집이었습니다. 이후 그의 아들 운강...

청도 삼족대(淸道 三足臺)

- 청도 삼족대(淸道 三足臺). 사진 출처: 청도군청청도 삼족대 (淸道 三足臺)는 조선 중종 14년(1519년)에 삼족당 김대유(三足堂 金大有, 1479∼1552년)가 후진을 교육하기 위하여 세웠습니다. 이곳을 그의 호를 따서 삼족대(三足臺)라 하였습니다.그는 정암 조광조(靜庵 趙光祖)의 문인으로 1507년(중종 2년) 정시(庭試)에 장원급제하여 진사가...

겨울날의 산수정(山水亭)

- 산수정에서 바라다본 바깥 풍경이름만 들어서는 봄이면 매화향기가 가득할 것만 같은 이곳 매화골에는 봄이 와도 매화향기 대신에 복숭아꽃, 사과꽃만 지천으로 피어 온 들판을 물들입니다. 하지만 겨울날의 매화골은 여느 시골처럼 황량하고 쓸쓸하기만 합니다.- 산수정'인자는 산을 좋아하고(仁者樂山), 지자는 물을 좋아한다(智者樂水)'는 논어에서 뜻을 취하여 '...

밀양 영남루

- 영남루 전경영남루(嶺南樓, 보물 제147호)는 밀양강변 언덕 위에 자리한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이층 누각 팔작지붕집으로, 영남루가 있는 이 자리에는 본래 신라시대에 지어진 영남사(嶺南寺)라는 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고려에 들어와 영남사는 종각만 남은 채 스러진 절이 되었는데, 1365년 고려 공민왕 14년에 부사 김주(金湊)가 영남사 절터에 영남루라는...

독락당 계정

- 20년 전의 독락당 계정 (사진출처: 대한건축학회지)- 2년 전의 독락당 계정- 최근의 독락당 계정독락당(獨樂堂)의 별채인 계정(溪亭)은 방 한칸과 마루 두칸짜리 작은 정자로, 옥산서원에 배향된 회재 이언적(晦齋 李彦迪)이 조선 중종 27년(1532년)에 낙향하여 지은 것입니다. 이 정자는 계곡의 반석 위에 기둥을 세워 쪽마루를 덧대고 계자 난간을 ...

산수정(山水亭)

- 산수정매산종택이 있는 매화골에는 이름과는 달리 매화가 피지 않습니다. 그래도 매화골은 봄이 좋습니다. 입구에 해당하는 선원, 삼매에는 평지와 구릉에 복숭아밭, 사과밭이 널려 있어 그 꽃들이 피어날 때의 황홀함은 가벼운 현기증을 느끼게 합니다. 마을로 접어 드는 길은 시내와 산을 끼고 구불구불 이어집니다. 그 산, 켜를 이룬 바위와 벼랑 위로 진달래가...

함안 무진정(無盡亭)

▲ 무진정 전경경남 함안과 가야의 경계에 해당하는 괴산리 앞 국도변에는 눈길을 끄는 연못과 예쁜 정자가 하나 있는데, 바로 '무진정(無盡亭)'입니다. 무진정은 무진 조삼(無盡 趙參, 1473-?)의 덕을 추모하여 명종 22년(1567년)에 후손들이 건립한 정자로, 그의 호를 따서 이름한 것이라고 합니다. 조삼은 생육신의 한 사람인 조려(1420-1489...

어계고택과 채미정

▲ 어계고택 전경경남 함안의 원북리는 함안땅 어디나 그러하듯 여느 시골 마을과 다름없어 보이나 이곳은 조선 초 생육신의 한 사람인 어계 조려(漁溪 趙旅, 1420-1489)가 태어나고 여생을 보낸 곳으로, 어계고택과 채미정, 그리고 서산서원 등 마을 곳곳에는 그의 자취가 남아 있습니다.어계고택은 마을 안으로 깊숙이 들어서면 있는데, 현재 후손들이 재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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