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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에서 민화 한 폭을 보다.

- 불곡사 일주문의 호랑이창원에 있는 비음산(飛音山)은 도시 속에 있는 공원과도 같은 야트막한 산입니다. 이 산 남쪽 기슭에 불곡사란 절이 있습니다.이 절의 창건 시기에 대해선 통일신라시대 말이란 이야기도 있고, 고려시대 초라는 이야기도 있으나, 자세한 기록이 없으니 정확히는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언제 폐사되었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한동안 폐사되어 있...

700살이나 된 신방리 음나무

- 신방리 음나무군관심 있는 사람이 아니면 이곳을 지나가면서도 모르고 지나치기가 쉽지만, 창원시 동읍 신방리 신방초등학교 뒤 길가 언덕에는 오래된 음나무 몇 그루가 자라고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주위 나무들에 둘러싸여 눈에 잘 띄지도 않지만 가까이 다가가 보면 먼저 그 크기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음나무(Kalopanax pictus Nakai)는 ...

성산패총 공원에서 만난 석불

- 용화전 석조여래좌상지금 창원은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히는 공업도시이지만, 그 전에는 너른 들이 펼쳐진 한적한 마을이었습니다. 이처럼 변모한 창원 공업지역 내에 생각지도 못한 아담한 공원이 하나 있습니다. 성산패총 공원이라 부르는 이곳에 석불 하나가 공원 외곽의 큰 나무 아래에 마치 숨어 있듯이 앉아 있습니다. 이 석불을 '용화전 석조여래좌상'(龍華殿 石...

철새들의 보금자리, 주남저수지

- 주남저수지주남저수지는 창원시 동읍 대산면 일대의 산남저수지, 주남저수지, 동판저수지 3개가 수로로 연결되어 있는 180만 평의 늪지였는데, 이곳에 철새들이 몰려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곳은 원래 구룡산과 백월산에서 흘러내린 물과 낙동강에서 범람하는 물을 가두어 두었다가 동읍과 대산면 일대에 있는 논에 물을 대는 저수지였습니다.하...

흔적의 끈만 남은 주남돌다리

- 주남돌다리예로부터 강물이 흐르는 곳을 건너기 위해 다리를 놓았습니다. 징검다리로부터 나무다리, 돌다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다리들을 놓았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름에 따라 그 많던 옛 다리들은 하나둘씩 사라지고, 이제는 손꼽을 정도만이 남아 있습니다. 지금의 크고 웅장한 현대식 다리에 비하면, 이런 옛 다리들은 초라하고 볼품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

봉림사터 삼층석탑

- 봉림사터 삼층석탑초등학교 운동장에 탑이 있을 것이란 생각은 별로 해보지 못했습니다. 비록 오랜 역사를 지닌 탑은 문화재로서의 가치는 있지만, 탑이란 것이 원래 종교적인 성격이 강해 불교 외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혹시 거부감 같은 것을 느끼게 하지나 않을까 하는 노파심 때문입니다. 어쨌든 창원시에 있는 상북초등학교엔 오래된 탑이 하나 있습니다....

창원 봉림사터

- 온통 억새밭으로 변한 봉림사터대부분 사라져 버리고 남아있는 것이라곤 거의 없는 옛 절터를 굳이 찾아나서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이런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텅 빈 가운데 느낄 수 있는 적적함이 좋아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 기준에서 보면 봉림사터는 더 없이 훌륭한 옛 절터입니다.봉림사터에는 옛 봉림사를 떠올릴 수 있는 흔적들이 거의 완...

창원 성주사에 돼지 석상이 있는 까닭은?

- 성주사 대웅전에서 바라본 풍경가야시대 금관가야의 시조인 김수로왕의 왕비 허씨가 일곱 아들을 입산시켜 승려가 되게 하였다는 전설이 담겨 있는 불모산(佛母山), 그 서북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성주사(聖住寺)는 지금으로부터 1천1백여 년 전 신라 흥덕왕 때 무염국사가 왜구를 도력으로 물리치자 왕이 국사로 삼고 논과 노비를 하사하여 절을 세우고 '성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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