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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장춘사

- 함안 장춘사함안 장춘사(長春寺)는 무릉산(武陵山, 568m) 7부 능선쯤 되는 산자락 깊숙한 곳에 있습니다. 좁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올라가 절에 닿으면 사립문이 정겹게 맞아줍니다.절은 신라 헌덕왕 7년(815년)에 무염(無染)이 창건했다고 전합니다. 그는 구산선문(九山禪門) 가운데 하나인 성주산문(聖住山門)을 열었으며, 창원 지역의 성주사(聖住...

함안 악양루

- 함안 악양루중국 호남성(湖南省)에 악양루(岳陽樓)가 있습니다. 높은 언덕 위에서 동정호(洞庭湖)를 바라보는 그곳 경치가 아름다워서 예로부터 두보(杜甫)를 비롯한 많은 시인 문장가들이 찬탄했습니다.경남 함안(咸安)에 같은 이름의 누각이 있습니다. 함안 악양루입니다. 누각 모양은 서로 천양지차(天壤之差)이지만, 이곳의 풍광이 중국 악양루에 비길만하다 하...

여름날 무진정... 배롱나무꽃...

- 무진정 담장함안 무진정(無盡亭)은 조남산(鳥南山) 동쪽 끄트머리의 낮은 언덕 위에 있습니다. 이전에 몇 번 찾은 적이 있는데, 주로 추울 때였습니다. 여름날 무진정... 무더위를 불태우듯 무진정 담장 주위에 배롱나무꽃이 붉게 피었습니다.- 무진정정자는 사방에 담장이 둘려 있고, 작은 출입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갑니다. 출입문 이름은 ...

함안 광심정

- 함안 광심정함안 광심정(廣心亭)은 함안 봉촌리 낙동강변의 절벽 위에 있는 아담한 정자입니다.이 정자는 조선 선조 2년(1569년)에 창녕 길곡리에 사는 용성송씨(龍城宋氏) 문중에서 세웠습니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훼손되어 현종 5년(1664년)에 성리학자인 송지일(宋知逸)이 중수하면서 자신의 호를 따서 광심정이라 하였습니다. 그 후 1734년에 다시...

함안 동산정

- 함안 동산정동산정(東山亭)은 산수가 수려한 함안 검암리(儉岩里)에 있습니다. 뒤로는 산림이 울창한 동지산이 있고, 앞으로는 맑은 물이 흐르는 함안천이 있습니다. 이곳 강 옆 20여m의 절벽 위에 있습니다.출입문은 소원문(溯原門)입니다. 간략한 홑처마에 맞배지붕을 하였습니다.- 느티나무동산정으로 가는 길목에 수령 640년의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함안...

함안향교

- 함안향교함안향교는 함안 봉성리 여항산 북쪽 끝자락에 있습니다.원래는 조선 태조 원년(1392년)에 함안 파수리에 세워졌으나, 선조 33년(1600년)에 한강(寒岡) 정구(鄭逑)에 의해 지금의 위치로 옮겨졌습니다. 그 후 여러 차례에 걸쳐 중수를 거쳤습니다. 그러나 한국전쟁 때 대성전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불에 타서 지금의 건물은 그 이후에 다시 세워...

함안 무기리사지 석탑

- 함안 무기리사지 석탑그동안 미루어 두었던 함안 무기리사지 석탑을 찾았습니다.이 탑은 함안 무기리 절터에 있던 것인데, 지금은 칠원고등학교 내에 있습니다. 1959년에 무기리 절터에 있던 것이 칠원면사무소로 옮겨졌고, 그것을 1977년에 칠원고등학교 동창회에서 기증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 무렵에 칠원고등학교로 옮겨진 것으로 보입니다.무기리 절터는 작...

함안 말이산 고분군

- 함안 말이산 고분군함안군은 남쪽이 높고 북쪽이 낮은 분지로 되어 있습니다. 서쪽과 북쪽에는 남강과 낙동강이 흐르고, 동쪽과 남쪽은 600m가 넘는 산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 중앙부에는 너른 들이 있는데, 그곳에 낮은 구릉으로 된 말이산이 있습니다.말이산에는 고분들이 열 지어 늘어서 있습니다. 말이산 고분군입니다. 아라가야의 지배자 무덤으로 생각되는...

함안 구고사 석탑재

- 함안 구고사 석탑재함안 구고사(九皐寺)는 천주산과 작대산 사이에 있는 깊은 골짜기인 절골에 있습니다. 대웅전, 종각, 요사채로 이루어진 작은 절로, 산의 7부 능선쯤 되는 높은 곳에 있습니다.지금의 절은 근래에 다시 지어졌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예전부터 절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런 사실을 말해주듯 절의 한쪽에 고려시대 것으로 보이는 석탑이 있...

함안 구성리 삼층석탑

- 함안 구성리 삼층석탑함안 구성리 삼층석탑은 함안 칠원초교 교정에 있습니다. 탑은 학교 정문 지킴이 센터 뒤편에 있습니다. 이 탑은 1940년경 칠원 초교 부근의 칠원 객사 자리에서 옮겨왔다고 합니다. 이 일대는 원래 절터라고 합니다. 지금도 그곳에 주춧돌 등 폐사지의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하는데, 확인해보지는 못했습니다.탑은 기단 면석과, 그 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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