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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교산리 석조여래좌상

- 함양 교산리 석조여래좌상경남 함양중학교에 웅장한 고려시대 석불이 있습니다. 함양 교산리 석조여래좌상이 바로 그것입니다. 불상의 신체 높이가 2.45m이고, 대좌 높이가 1.58m에 이르니, 4m가 넘는 거대한 불상입니다.지금 불상은 전체적으로 마멸이 심합니다. 머리와 오른손, 무릎 및 대좌의 일부가 깨어졌고, 광배도 없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가을 끝자락의 함양 백운암

- 영은사터 돌장승 계절은 어김없이 가을을 지나 겨울로 향해 줄달음칩니다. 지난 여름 무성했던 나무들도 하나둘씩 앙상한 가지를 드러냅니다.함양은 경남에서 오지입니다. 백운산 남쪽 자락에 있는 신촌마을은 이런 함양에서도 오지입니다. 이곳에서 백운암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돌장승 1쌍이 있습니다. 이 돌장승은 지금은 폐사된 영은사(靈隱寺) 입구를 지키...

벽송사 삼층석탑

- 벽송사 삼층석탑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지리산 칠선계곡 입구에 벽송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눈여겨 볼만한 것으로는 벽송사 삼층석탑을 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벽송사를 찾는 사람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탑을 보지 못한 채 다녀가기가 쉽습니다. 왜냐하면, 탑이 눈에 잘 띄지 않는 절 뒤편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탑은 이층기단 위...

마애불 미소의 뜻은 아직 알지 못하지만...

- 가섭암터 마애삼존불가섭암터 마애삼존불은 이름 그대로 모두 3구의 마애불이 암벽에 새겨져 있습니다. 마애불 가운데 중앙에 있는 마애불이 아미타불이며, 그 양옆으로 왼쪽으로는 대세지보살, 오른쪽으로는 관음보살인 듯한 보살상이 새겨져 있습니다.이 마애불에서 우선 눈에 띄는 것은 광배의 표현 방법입니다. 두광은 제각각 따로 새겼지만 광배를 전체적으로 하나로...

승안사터 삼층석탑의 보살상 및 비천상

- 승안사터 삼층석탑함양을 지나게 되면 나 자신도 모르게 발길이 향하는 곳 가운데 하나가 승안사터 삼층석탑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고려시대에 만든 석탑이 있을 뿐만 아니라 당시의 석불도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주위의 풍경 참 좋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곳을 여러 차례 들르게 되었고, 이미 승안사터 삼층석탑에 대해서는 소개한 바가 있습니다.오늘은 승안사터...

초여름날 정여창 고택에서...

- 사랑채 뜰의 소나무함양에서 안의 쪽으로 가다 보면 그 중간 지점쯤에 해당하는 곳에 지곡면 개평마을에 있습니다. 이 마을은 남계천 남동부 유역의 비교적 너른 들판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이곳에 들어서면 보기 좋은 여러 채의 한옥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 첫눈에 봐도 예사롭지 않은 마을임을 알 수 있습니다.이 마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가옥은 정여창 고택입니...

깨끗한 바람 부는 광풍루

- 광풍루지금 안의(安義)의 모습에선 예전에 함양이나 거창 못지않은 고을이었음을 실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금천(錦川) 가에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서 있는 2층 누각을 보면 조금은 생각을 달리하게 됩니다. 비록 누각 양쪽으로는 바싹 붙어 도로가 나 있어 흡사 포위된 장수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건물 자체만 놓고 보면 범상치 않은 건물임을 금방...

불에 거슬린 허삼둘 가옥

- 솟을대문경남 함양군 안의면은 조선시대에만 해도 함양, 거창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고을이었습니다. 원래는 '산음(山陰)'이라 불리다가 영조 43년(1767년)에 지금의 산청읍인 산음현에서 일곱 살 난 여자아이가 아기를 낳는 괴이한 일이 일어나자 음기가 너무 세서 그렇다 하여 산청(山淸)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안음(安陰)'도 '안의(安義)...

용이 살아 꿈틀거리는 듯한 용추폭포

- 용추폭포경남 함양에 있는 용추계곡은 물은 맑고 숲은 울창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곳은 예부터 거창과 함양의 유서깊은 3대 계곡 가운데 하나로 꼽혔으며, 금원산, 기백산, 거망산, 황석산 등 1,000m 이상이 되는 고봉 준령에 의해 말발굽 모양으로 에워싸여 있습니다. 산이 높으면 골짜기도 깊다고, 그 길이가 약 40여 리에 이르니, 깊고 깊은 골짜기...

함양 장수사터 일주문

- 장수사터 일주문기백산은 1,331m 높이의 절대 만만치 않은 산으로,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과 거창군 위천면 경계에 있습니다. 이 산자락에 지금은 절은 사라지고 일주문만 남았지만 장수사란 절이 있었습니다. 장수사을 기억하게 하는 이 일주문조차도 현재 용추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하여 '용추사 일주문'이라고 부르기도 하니, 장수사는 이제 잊혀진 절이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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